별이탄생1 드디어 별을 보다 ^^ 4월 6일 월요일 10시 42분 드디어 별을 보았다. 처음 별을 보았을때 너무 얼굴이 빨개서 좀 걱정했었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뽀송뽀상한 얼굴로 돌아왔다. ^^ 일요일 아침에 와이프가 이슬 비추었다고 해서 약간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와이프도 느낌이 이상했는지 주섬주섬 이것저것 준비를 하였고... 애기 낳기 위해서 삼겹살 먹어야 된다고 해서 삼겹살 사다 먹었다. 평소 같았으면 잘 먹었을텐데 약간 긴장한 상태여서 그랬는지 많이 먹지는 못했다. 와이프도 그랬고... 저녁에 진통이 시작되었다고 해서...여러번 많이 아프냐고 물어볼때마다 와이프는 "엉 많이 아퍼.." 라고 대답했다. 헌데 얼굴은 그다지 아프지 않은 표정이어서 "음...그래도 참을만 한가 보군..."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잠자리에 들려고 하니 와.. 2009.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