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신화11 북유럽 신화1 지은이 : 안인희 책에서 나온 오딘, 토르, 프라야, 절대반지를 연상케 하는 반지이야기 등등 북유럽신화가 꽤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스 신화는 여러번 책을 읽기도 하고 영화를 통해 접해볼 기회가 많아 꽤 친숙한다. 그에반해, 북유럽신화는 잘 몰랐지만 다른 작품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해서 그런지 아는 인물이나 설정을 읽으면 반가운 마음도 들었다. 북유럽신화도 그리스 신화의 신들처럼 절대적인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서로 싸우기도 하고 실수도 하고 우숩게 묘사되어서 그런지 그리스 신화의 신들 못지않게 정감이 간다. 라그나로크...처음엔 게임이름인줄로만 알았던 신들의 죽음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자못 궁금하다. 201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