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안1 제주도여행(6/11,12) 제주도 첫날 저녁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니 11,12일은 비가 많이 왔다. 팬션에서 9시정도 나와 트릭아트뮤지엄으로 향했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다. 사진찍기 좋은곳....다만 사진기 플래시를 좀 좋은거 해야 잘 찍힐 것 같다. 집에와서 보니 흔들린 사진이 많아 너무 아쉬움이 남는곳... 뮤지엄을 나오고나니 비가 본격적으로 왔다. 두번째 숙소인 올리브팬션으로 갔다. 첫 숙소인 아뜨네 팬션보다 한평이 작은데 오히려 더 넓고 아늑했다. 숙소앞에 바로 바다도 있었고... 비가 많이 왔지만 정방폭포를 들렀다. 다은이는 장모님과 함께 숙소에 있고... 중국인들이 많더라....중국에 더 웅장한 폭포가 많을 터인데... 마지막날...역시 비가 왔다. 제주도 공항으로 향하다가 도깨비 도로 잠깐 들렀다....그냥 그랬고... 2010.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