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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2

강원도 여행 2일차~휴가끝!! 2014.08.30~31 힘들어 좀 늦게까지 잠을 자려고 했지만 두 녀석들이 일찍일어나 잠을 깨우는 통에 7시에 일어났다. 대충 아침을 먹고 나서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꽤 높이 있어서 케이블카가 오래 올라갈 줄 알았는데 5분정도 타니 권금성에 도착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해 경치가 아주 멋있었다. 사진을 잘 못 찍어 그 느낌을 담지 못한게 참 아쉽다.. 내려오는 도중 뭐가 못 마땅했는지 한바탕 서연이가 울어대서 허둥지둥 내려온게 흠. 점심을 내려오고 나서 설악산 소공원내 음식점에서 파전하고 국수로 대충 때웠다. 그리고 나서 차를 탔는데 check 등에 불이 들어오고 나서 꺼지지를 않았다. 급히 검색해 보니 엔진쪽 문제... 다시 급하게 카센터를 검색해 블루핸즈에서 점검을 받았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2014. 9. 1.
설악산 결혼을 앞두고서 여자친구와 꼭 여행을 가고 싶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던차에 설악산에 가기로 했고 여자친구 회사가 한화콘도와 계약되어 있어 방값은 싸게 갔다올 수 있었다. 원래 선발에서 떨어졌는데 다행히 누군가 포기하는 바람에 갈 수 있었다. 3일에 출발하였는데 서두른다고 하였는데 경기도에서 조금 막혔다. 가는 중간중간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많이 보았는데 도착하는 순간 그 이유를 알았다. 할리데이비슨 10주년 행사란다. 한화콘도 도착하는 순간 장관이 펼쳐졌다. 오토바이 ...거의 천대정도가 좌악 세워져 있었다. 하눈에 봐도 무척 비싸보이는 오토바이들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모양이다. 저녁에 이 오토바이 소리때문에 좀 시끄럽긴 했지만 덕분에 행사구경을 할 수 있었고 좀 쉬다가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대포항에.. 2008.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