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1 소셜네트워크 영화에서 뭘 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하버드 천재가 아이디어로 페이스북을 크게 만드는 과정을 그린 것인지 아니면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인지....아마도 후자인 듯 싶다. 페이스북 창업자는 최연소 백만장자가 되었고 사람들의 온라인 상의 네트웍을 연결해 주었을 지는 몰라도 절친한 친구와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으르렁 거리는 사이가 되었으니 현실 세계에서의 네트웍에서는 실패를 한 셈이다. 나도 우연한 기회에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사람 찾아주는 기능에 깜짝 놀랐다. 도대체 어떻게 찾아주는 건지 신기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찾아주는 사람들이 다 네트웍을 맺고 싶은 건 아니다. 오히려 제발 나에게 신경 꺼 주고 싶은 인물들도 있으니 소셜 네트웍의 강력한 서치 기능이 부담스.. 201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