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2 오랜만에 술... 거의 6개월동안 고생한다고 어제 회식을 했다. 정말 오랜만에 소주를 마셨다. 4~5잔 마셨나... 힘들다 ㅡㅡ;; 역시 나는 소주 체질이 아닌가보다... 계속 한숨 쉬고 있는중 ㅡㅡ; 몇주 전 장염 걸린것 만큼 몸이 불편하네.... 2010. 9. 7. 참~~ 술이 뭔지~ 모처럼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있다. 술 못 먹는 사람에 대해서 나오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군. 요새는 소주 ....한병정도...는 먹을 수 있긴 하지만 좀 많이 마시고 나면 힘들어서 다음날 낑낑대는 날 거울로 쳐다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 졌지만 술을 좀 먹으면 심장이 펄떡 걸리는 증상은 없어지지 않는 것 같고..... 이상하게 술 잘 먹는 사람들은 술을 얼큰하게 취하면 상당한 포스(?)를 풍긴다. 다 자기 자신의 말을 들어야 하고 고집세지고.... 음...피곤하지... 그리고...희한한건 술 못 먹는 사람들이 일부러 빼는 것이라 여기는 것이다.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난 토하는게 정말정말 하기 싫다. 소주 한병을 넘어 마시게 되면 어김없이 웩~~을 연발해야하고 .. 2007.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