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밀레니엄파크1 경주출장 이튿날 전날 술 먹은 속을 해장국으로 달래고 일정대로 신라밀레니엄파크로 향했다. 선덕여왕 촬영을 하고 있는 곳...... 그런데...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성인 18,000원.... 들어가봤는데 만팔천원 받기에는 너무 비싸감이 있다. 마침 선덕여왕 촬영을 하고 있었다. 고생하시는 엑스트라...피곤하신지 길 옆에 힘없이 앉아 계셨다. 몇몇분은 주무시기도 하시고...쯔쯔.. 장면은 여태껏 출연하지 않았던 장군이 나와 미실을 구하러 나가자는 씬이다. 아무래도 다음주 월,화정도에 나올 것 같다. 잠시 구경하고 점심을 먹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향했다. 3,4년전인가 자전거로 경주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보문단지 반대편을 자전거로 일주했는데 이번에 보문단지를 돌아다녔으니 경주는 거진 다 돈게 아닌게 싶다. 다음에는.. 2009.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