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파비스1 2023.01.15 - 아산 스파비스 토요일 밤에 큰 아이 학원 끝나고 바로 픽업한 다음 숙소로 출발했다. 날씨가 눈,비가 섞여오는 바람에 차선도 잘 안보이고 가로등이 없는곳도 있고 안개까지 자욱하게 껴서 운전하기 참 힘들었다. 숙소하고 아산스파비스 합쳐 싸게 나온게 있어 구매를 했는데 숙소하고 스파비스가 그리 가깝지는 않았다. 차라리 그냥 일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는게 나을 뻔 했다. 숙소가 좀 연식이 있는건지 우풍이 있어 좀 춥게 잤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짐 정리하고 얼른 출발해서 스파비스 근처에 도착해서 아침밥을 먹었다. 입구 바로 앞에 황태 음식점인데 2인이상 시키니 밥이 솥밥으로 나와 더 맛이 좋았다. 스파비스 들어가서 따뜻한 물에 들어가니 몸이 이완되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막내가 자꾸 시합을 하자고 해서 응해 ..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