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1 아자젤 지은이 : 아이작 아시모프옮긴이 : 최용준 아이작 아시모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SF 소설가다. 그런데 아자젤을 읽었을때의 느낌은 기존에 읽었었던 로봇 시리즈나 파운데이션과는완전 다른 느낌을 준다.같은 작가 맞나 싶기도 하다. 로봇과 파운데이션에서의 느낌은 무게감이 있고 진중하고 약간 어두운 느낌이라면아자젤은 가볍고 가끔 살짝 미소를 머금게 하고 이따금 생각날때마다 읽을만한책이다.(나한테는.....) 그래도 책 내용중에는 한 번 곱씹어볼만한 내용이 있다.(나한테는....) 책 내용중에 뭔가 아다구가 안맞어서 불만인 사람이 있었다.버스를 간발의 차이로 놓치거나 몇 분 차이로 병원일등을 못 보거나 그런 소소하게짜증때문에 승질이 나 있는 사람이다.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이 작은 악마를 통해 아다구를 맞.. 2017.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