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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2

휴가 둘쨌날_아침고요수목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목요일과는 달리 금요일은 햇빛이 쨍쨍했다. 아침부터 더웠다 ㅡㅡ; 펜션에서 스파 한 번 더 하고~~ 그냥 갈까 하다가 아침고요수목원에 들르기로 했다. 예전에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추운 초봄이었는지라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괜찮았다........다은이가 울기 전까지 ㅡㅡ; 어쨌든 다은이가 울기 전까지 느긋하게 둘러봤다. [시원한 계곡물....물에 발을 담궜는데 상당히 차가웠다. 새삼 저번주인가..1박2일 출연 했던 연예인들이 계곡물에 몸을 담군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조경이 잘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탁 트인 숲~~] [접사도 찍어보고~~] [어느 전망대에서 아래를 찍었다..] [점심도 먹고..들꽃향기 식당이었나...들꽃향기 정식을 시켰다.. 2009. 7. 11.
아침고요수목원 차 몰고 어디로 가 볼까 하다가 아침고요수목원을 가기로 결정하고 사진기를 챙겨들고 수목원으로 향했다. 초행길이라 애매한 갈림길에서 한 번 헤메였다. 아침고요수목원 들어가는 길목은 운전하기에 좀 불편했다. 길도 차 한대가 들락날락 할 수 있을 정도로 좁고 길 상태도 좋지를 않다. 초보운전자는 꽤나 긴장해야 할 것 같다. 나도 역시 아직은 초보라 좀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아주 잘 빠져나갔다...핫 하하 ^^v 아직 완연한 봄이 아니라 그런지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인상적인 것은 분재하고 야생화 전시실이 나에게 위안을 주었다. 음식점이 두곳이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 그런지 역시 아쉽다. 많은 사람에 비해 종업원이 너무 적은듯....그래서 그런지 밥도 차가웠고.. 자~~ 다음에는 어디를 가볼까...작년에 가볼려.. 200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