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토1 아포칼립토 처음 포스터를 볼 때에는 내용이 잔혹한 복수라고 예상하였다. 그런데 복수라기 보다는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생각이 된다. 영화 맨 마지막 장면에서 신대륙을 개척하는 무리들이 내리는 것을 보고 왠지모르게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왜 맨 마지막 장면을 그렇게 설정하였을까? 문명세계의 우월감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주인공의 또 다른 고달픈 시련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2007.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