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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3

안면도 오션캐슬 작년 8월부터 주말 구분없이 출근했는지라 많이 지치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받았고 다은이하고 와이프한테도 많이 미안했다. 그래서 일이 마무리되기 일끝나면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다. 드디어...일이 마무리되고 좀 한가해지는 시기가 왔고 첫번째로 안면도 오션캐슬을 친구한테 부탁해 예약을 했고 10~11일 다녀왔다. 바람이 많이 차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넓은 바다를 보니 기분도 좋고 다은이가 신나서 안면도 모래사장을 뛰어노는 모습을 보자니 기쁘기도 했지만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바람이 차서 더 많이 못 논 것이 아쉽기는 하나 올적갈적 길도 많이 안막혀서 더 좋았다. 2012. 3. 17.
직원연수첫날_안면도_오션캐슬 수덕사에서 출발하고 난 후 30분정도에 오션캐슬에 도착했다. 안면도는 몇 번 와봤었다. 오션캐슬은...수영복 같은거 가지고 오지 않았고 무엇보다 덥고 귀찮아서 잠깐 바다를 거닌 후 방안에서 휴식을 취했다. [오션캐슬 전경_엘리베이터가 몇개 없어 불편...객실이외에 에어컨을 안틀어주어서 불만 ...스파같은건 이용 안해봐서 모르겠네..] [안면도...눈이 부셔 셔텨 대충 눌렀는데 갈매기가 잘 포착되었다.] [안면도...역시 대충 눌렀는데 갈매기 잘 포착~] 2009. 7. 1.
휴가_안면도 오붓하니 와이프랑 안면도 갔다왔다. 작년에 사고난 것 때문에 약간 걱정이 앞섰지만 괜찮다. 냄새도 안나고.......예전에 갔을때에는 거의 겨울때 가서 사진만 찍고 먹을 것 먹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바닷가에 들어가서 물놀이도 하고 조개구이도 먹고 아뭏튼 재미있게 놀았다. 갈 때에는 무지 막혀서 좀 짜증이 났다. 본격적인 휴가철이어서 그랬는지...... 월요일 올라올때에는 조금 일찍 출발하기도 했고~~ 수월하게 올라왔다~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