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1 안성팜랜드 2014.06.07 장모님 생신이셔서 생일축하겸 하룻밤 장모님댁에 묵은 후에 다음날인 오늘 안성팜랜드에 갔다. 표를 쿠팡인가...티몬인가 한두달정도 전에 샀었는데 표를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야 가게되었다. 차라리 우리 가족끼리 갔었으면 좀 더 찬찬히 둘러보았을텐데 장모님, 장인어르신과 처제네 이렇게 같이 가니 같이 보조도 맞추어야 되고 정신도 분산되어서 그런지 좀 어수선하게 둘러봤다. 애들 사진도 많이 못 찍은 것 같아 좀 아쉽고. 근데 오늘 구름이 많긴 했지만 너무 더웠기도 했고... 그나마 수확이 있었다면 처음으로 서연이가 양 에게 먹이 준 것 하고 개를 무척 무서워하는 다은이가 강아지쑈하는 곳에 자신이 원반 던져 보겠다고 번쩍 손을 들어 용감하게 원반을 던져 본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이다.. 201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