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뜰에쉼팡1 제주도 여행 2일차~마지막날 2013.11.30~12.01 외출 준비를 끝내고 어제 알아두었던 대명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귤따기 체험을 했다. 다은이가 여행중 제일 좋아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귤 따기도 하고 먹기도 하며 체험을 한 후에 에코랜드로 갔다. 이번 여행에 백미...제일 기대했던 곳이다. 가기 전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낭뜰에쉼팡에서 점심을 먹었다. 음식이 깔끔하긴 했지만 단체 손님 때문에 좀 서두른 탓인지 조금은 좋지 않았다..(앙뜰에쉼팡) 음식은 깔끔하고 좋았다.(고등어 구이와 들깨수제비) 목적지인 에코랜드로 들어서니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치도 멋있었고 기차타고 여기저기 둘러볼 수 있는 아이디어도 좋았다. 좀 아쉬운 건 키즈 랜드였나...아이들 여러가지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부스가 있었는데 .. 2013.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