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2 호박씨?! 며칠전 우리동네 예체능을 보면서 와인을 먹었다. 안주거리 뭐 없나 찾다 호박씨하고 호두가 있어 야금야금 먹었다. 호박씨를 이마트에서 샀었다. 보통 값이 싼 호박씨는 좀 먹다보면 본드냄새 비슷하게 나서 먹다가 마는데 이번에 산 것은 그런 냄새가 없어 부담없이 좀 많이 먹었다. 먹을때까지만 해도 배부르지 않았는데 잠 자다가 새벽에 비가 오는 소리에 깼는데 배가 너무 빠방했다. 거북할 정도로... 낑낑 거리다가 자긴 했지만 그 다음날도 약간 속이 거북할 정도였다.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긴했다. 김...먹을때까지만해도 별로 배부르지 않아 많이 먹었는데 김도 너무 배가 빵빵해져 자는 도중 깼었다. 호박씨도 배에서 부풀어 오르나 부다 ㅡㅡ; 결론은 너무 야식을 많이 먹지 말든가...아예 먹지 않던가 해야 .. 2013. 7. 11. 야식의 유혹 지금 11:38분.....배고프다 ㅡㅡ; 수박을 먹긴 했는데 오히려 더 배가 고프다. 라면을 먹고 싶기는 하지만 그러면 너무 더울 것 같고 과자는 별로 안땡기고 으~~ 뭐 사러 나가긴 오늘 너무 덥고 ㅡㅡ; 뭐 많이 먹기에는 좀 늦었는데...아니 많이 늦었지... 우짤까.... 그래도 뭐라도 먹는것이 ^^;;; 에고 귀찮아...이럴때 동생이라도 한 명 있었으면...심부름 보내는 건데... 2007.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