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가기1 어린이집 가기... 오늘 모처럼 다은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었다. 울면 어떡하나 살짝 걱정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적응한 것 같다. 빠이빠이도 하고~ 내가 다은이 신발을 신발장 어디에 넣어야 될 줄 몰라 헤매고 있었는데 슬쩍 다가와서는 위치를 알려주기도 했다. 어지간히 답답했나부다..ㅋㅋ 이제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수월해져서 다행이다. 와이프 직장 복귀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더 다행이야~ 201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