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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3

대구 연수가 대구쪽으로 잡혀서 오늘 대구에 내려간다. 도대체 몇년만에 가보는건지... 제대하고 나서 한번도 대구를 안갔다. 괜히 설레는군~~ 2008. 8. 27.
직원연수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직원 연수가 오늘로서 끝나게 되었다. 매번 시행할때마다 이 사람들이 이런 끼가 어디있었나 싶을 정도로 올해 역시 기대한 것 보다 훨씬 잘 했으나..... 하지만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들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안쓰럽다. 나또한 뒤치닥거리 하는 임무를 맡은지라 일할때보다 피곤이 더 쌓여 무지 졸립고...... 내일 쌓인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아마 내일은 하루종일 멍~~할 것 같아 이번주도 출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뭏튼 재미있고 무지 피곤했던 직원연수가 끝나다~ 2007. 6. 28.
1번가의 기적, 잔혹한 출근 연수를 충북 단양으로 다녀왔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차안에서 상영을 해 주길래 뜻하지 않게 보게 되었다. 1번가의 기적은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볼 만했는데...... 마지막이 좀 애매모호하게 끝난 것 같아 아쉽기는 하지만 하지원의 끈질기게 달라붙는 권투씬이 인상깊었다. 잔혹한 출근은 처음 좀 사소한 사건이 나중에 큰 사건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잘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 영화도 끝이 반전은 좋았는데 끝이 좀 밍숭맹숭하게 끝난듯 하다. 그..러..나...두 개 영화 다 주요 장면은 본 듯 하지만 차안에서 이것저것 일하느라 뛰엄뛰엄 보아서 ....제대로 감상하지는 못했다. 그나저나 에고...무지 피곤~~ 200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