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1 예언자 초반 영화의 따분함을 견디지 못해 보다말다 하였는데 점차 스토리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간략한 내용은 경찰을 폭행해서 6년형을 받은 무식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말리끄가 감옥내에 힘있는 조직의 사주를 받아 한 사람을 살해하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는다. 점차 두목의 신임을 얻어 여러가지 일을 대행하면서도 나름대로 사업(?)을 꾸려 나가게 되고 무슬림과 코르시카 등 여러 집단사이에서 위태위태하지만 나름데로 살 방향을 잘 잡아 우두머리가 되어 감옥을 나온게 된다는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이네......ㅋㅋㅋ. 인상에 남는 장면은 말리끄가 두목의 명령에 따라 휴가를 얻어 외출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자동차에서 비행기에서 하늘과 밖을 바라보며 잠깐의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표정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201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