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1 2022.06.05 ~ 07 홍천 비발디파크 토요일까지만해도 날이 더워 물놀이하기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저녁무렵 구름이 몰려오더니 여행 출발하기 당일 아침에는 바로 비가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날씨가 바뀌었다. 날씨가 흐리니 약간 쌀쌀해져서 바람막이 잠바를 추가로 챙겼다. 막내가 멀미한 것 빼놓고는 잘 갔는데 비발디파크 도착해서 오션월드에 주차하려고 보니 사람들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많았다. 입장할때도 30~40분 기다려 오션월드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맨 먼저 익스트림리버에 들어갔는데 큰애는 신나서 들어갔지만 막내는 발이 바닥에 안 닿으니 완전 겁먹어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물을 거슬러 올라갈 수는 없어서 아이 튜브를 붙잡고 한바퀴 돈 다음 빠져나왔다. 막내가 수영을 잠깐 배우다가 코로나때문에 2년여동안 배우지를 못했는데 물에대해 완전히 감을 .. 2022.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