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튀김1 제주도 가족여행 1일차 2013.11.29 제주도 공항에서 와이프하고 두 딸을 기다렸다. 비행기가 조금 늦게 착륙했다. 예약한 렌트카를 찾아서 우선 예약한 숙소로 가서 체크인을 했다. 숙소로 잡은 곳은 대명리조트.. 먼저 점심부터 해결하고 날씨가 안좋아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동료직원분들에게 들은 다희연으로 갔다. 동굴속에 있는 찻집인데 분위기가 조금 차분하고 묘한 분위기 였다. 하지만 가족들은 SOSO... 주위 경치는 괜찮았는데 점점 추워져서 느긋하게 보지는 못하고 얼른 사진찍었다. 숙소로 가는 도중 바다에 건설해 놓은 풍력 발전소 단지를 보려고 했다. 하지만, 근처에 가니 날이 어두워져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대신 근처 식당에 들어가 저녁을 먹었는데 그런데로 맛있게 먹었다.(어등포 해녀촌) 우럭(정확히 기억이 안난다.)을 튀.. 2013.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