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가족캠핑장1 2024.03.10 - 우이동가족캠핑장 아이들이 엄마한테 마시멜로우 구워서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와이프가 고민하다가 캠핑장을 예약하되 잠을 안자고 고기 구워 먹고 잠깐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을 폭풍 검색을 해서 우이동가족캠핑장으로 예약했다. 짐을 챙겼는데 간단히 불 피워서 고기와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으러 가는건데도 한보따리다. 차 타기 전 추가로 창고에서 조그마한 텐트하고 의자꺼내서 차에 싣고 캠핑장으로 향했다. 캠핑장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처음 진입하려고 한 곳이 주차장 출구였다. 입구가 안보인다. 지나친 것 같아서 유턴을 해서 출구쪽 조금 아래로 가야 비로소 입구가 보였다. 주차입구 차단바는 바로 열리지 않고 관리소로 전화하면 열어준다. 조금 번거롭지만 외부인이 무분별하게 들어오지 못하게 잘 관리해준다. 2시정도.. 2024.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