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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3

달리기 어제 다은이를 재우고 나서 운동하러 나갔다. 아파트 주변을 뛰었는데 시작해서 얼마안되어 두 다리에 쥐가 나는듯 해서 멈추고 잠시 걸었다. 뛰기 전 스트레칭을 간단히 했는데 그것 가지고 부족한건지... 아니면 초반에 다리에 너무 힘을 준것인지......흠... 좀 걷다가 다시 뛰니 괜찮아져서 마져 뛰고 들어와 샤워를 했다. 이제 기온이 많이 오른건지...샤워하고 나서도 땀이 많이 나왔다. 맥주 먹고 싶은걸 꾸욱 참고 감자를 삶아 먹었다. 얼마나 운동을 꾸준히 할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간간히 땀 흘려주니 괜찮네... 하지만...오늘 몸 컨디션이 여엉 안좋네...힘들어... 30대 후반만 해도 안그랬었는데...ㅋㅋ 설마 그러겠나...... 작년에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거겠지....ㅋㅋ 2013. 5. 23.
테니스 작년 내내 힘들었던 업무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체력도 많이 고갈되었었다. 업무도 바뀌고 하였으니 정신적으로도 다듬고...체력도 다시 다지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이 테니스... 어제 두번째로 나가 운동했다. 한번은 몸살때문에 못했었고... 역시 한 주 거르니 체 잡는게 어색하게 느껴졌었다. 약 3시간동안 쉼없이 운동하니 땀도 비오듯 쏟아졌었고...오늘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ㅋㅋ 꾸준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더불어 정신도 가다듬고 해야겄다~ 2013. 4. 5.
컨디션 회복하기 오늘 아침...별이가 일찍깨서 와이프가 이리저리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염치없고 미안하게시리......나는 푹 쓰러져 잤다. 주말 무리한 것이 영향을 주었는지 어쨌는지 컨디션 회복이 원활하지 않다. 그거 주말 조금 무리했다고 이리 맥을 못 추는 것이.... 운동 안 한 영향인듯 하다. 저녁부터 좀 뛰어볼까~ 200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