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1 월스트리트 마지막 5분 전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이 통속적으로 끝나 좀 아쉬운 감이 있다. 가족...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 끝맺음인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초반 컨셉으로 끝까지 갔어으면 재미있었을 것 같다. 누가 영화평에 써 놓은 것처럼 현실에 날카롭게 다가서는 척만 하고 끝나 무지 아쉽다. 그래도 여러 숫자의 거품의 허상을 알려주었다고 할려나.... 201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