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고민1 고집....고민... 요녀석 고집이 점점 세지고 있다. 더불어 혼나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고. 어제도 자기 마음데로 하려는 다은이와 나랑 된다 안된다 실랑이를 벌였다. 다은이가 고집 못 부리게 꼭 붙잡기도 해보고 엄하게 안된다고도 했지만 너무 울어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내 스스로 화 나는것도 다스려야 하니 그것때문에도 더 힘든 것 같다. 어제는 정말 화가나서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내동댕이 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휴~~간난아기때와는 또 다른 고민을 하게 만드는군요...다은씨...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나름 찾아보고 나만의 방법을 터득해야 할 터인데.... 참 쉽지 않네... 201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