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뇌과학1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제 목 :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지은이 : 김대식 다양한 과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고자 심리학책도 빌려보고 이런 과학책을 빌려보고 사회학 관련 서적을 빌려본다. 하지만 내 능력이 부족한 건지 책을 읽을때만 "와~ 그렇구나"하고 곧 잊혀지게 된다. 괜찮은 책이면 두번씩 읽어야 할 것 같다. 머리가 나쁘면 반복이 최고지...암~~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뇌과학에 관련된 책이라기 보다는 뇌라는 모티브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책에 가깝다는 것이다. 각 챕터가 뇌에 관련된 이야기가 잠깐 나오고 그와 관련하여 사회적 현상들이라든지, 비판, 푸념(?), 앞으로는 어떠한 변화가 예상된다는 패턴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신다. 기억에 남는 두가지 하나는, 대한민국은 여태까지 미국이나 유럽에서 연구해온 결과물을 가지.. 2016.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