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평소 몇몇 웹툰을 즐겨보고 있다. 그 중에 파일럿 형태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관한 만화가 올라왔었고 흥미롭게 봤었다. 그런데 몇주 지나지 않아서 수정해서 다시 내놓더니만 연재를 그만두고 말았다. 재미있게 봤었는데....아쉬워.. 아쉬운 마음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을 구입했는데 그제서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속편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오~~" 하고 감탄사를 내지른 다음 고이 책장에 모셔두었다.^^; 요새는 책을 사놓고는 책장에 고이 모셔둔다. 읽어야 하는데말이지.......ㅡㅡ; 팀버튼 감독의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볼때마다 참 독특하게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무척 동화적이면서도 살짝 잔인하기도 한 것 같고 끝이 애매모호하여서 골똘히 생각하게 만든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도대체 까마.. 201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