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1 애니 어제 민방위 교육 통지서가 와서 교육을 가게 되었다. 교육내내 반 수면 상태로 듣다가 마지막 시간에는 실습을 한다고 해서 하긴 할려나 하는 생각으로 커피 한잔 마시고 실습장으로 들어갔다. 실습교육에 사용될 인형들이 누워 있었고 앞에서는 강사가 인공호흡의 중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하셨다. 이때는 인원을 분할했는지라 졸지도 못했다. 이론교육 끝나고 드디어 실습... 누워있던 인형은 애니라는 인공호흡 실습기계 이름이었고 강사는 애니를 살려야 한다고 우리를 다그쳤다. 강사의 지시에 따라사 당연히 반응 없을 인형 두들겨 깨워보고 경동맥 찾고 인공호흡 두번 실시후 심폐소생술등을 차례차례로 실습을 했다. 심폐소생술은 처음 심장위치를 잘 못 찾았는지 연신 빨간불이 들어왔었고 강사가 제대로 된 위치를 찾아주어서 파란불이 .. 2007.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