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1 역행자 제목 : 역행자 지은이 : 자청 "꾸준히 책을 읽고 글도 열심히 써보고 두려움을 이기고 실행해 보자...해보면 별거 아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머리속에 남는 내용이다. 진부한 변명이 되겠지만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나도 올곧은 순행자여서 그런지 살아 가면서 무언가 변화를 준다는 것이 참 부담스럽다. 괜한 노력을 하는 것 같고 잘 안되었을때 실망감을 느끼기 싫고 젊지도 않은데 해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다른 보통 순행자들처럼 그냥저냥 평범하게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책 읽으면서 원펀맨이 생각나는건 나만 그랬겠지........ 원펀맨을 보면 주인공이 너무 세서 악당이나 라이벌이 그 비결을 물어본다. 그러면 주인공은 심드렁하게 하루에 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운동.. 202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