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1 장고 나하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하고는 참 성향이 안 맞는 것 같다. B급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영화를 보고난 후 느낌이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헐리웃의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그의 영화에 참여를 하는 것을 보면 그의 도전정신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유명한 배우들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려는 모습도 참 보기 좋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참 불편하다. 피 무지 튀기지 남자 배우들은 하나같이 거들먹 거리는게 영 보기가 좋지 않다. 역시 나랑은 안맞아. 흑인 노예 신분 장고 독일인 현상금 사냥꾼의 도움으로 탈출 닥터 슐츠를 도와 현상금 사냥꾼의 일 시작 장고와 장고의 아내를 괴롭힌 일당에 대한 화끈한 복수 2016.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