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인걸1 적인걸 (측천무후가 황제에 등극하기전 몇몇 주요 관리들이 인체발화로 인해 살해를 당했다. 측천무후는 사건을 맡을 사람으로 적인걸을 지목했고 적인걸은 명석한 추리력으로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가지만 많은 살해 위협에 직면한다.) 인터넷에서 적인걸을 검색해 보니 측천무후에게 강직하게 직언을 하는 뛰어난 재상이었다고 한다. 적인걸이 판결하면 불평불만 있는자가 없었고 적인걸이 죽었을 때 측천무후는 조정이 텅 빈 듯하다고 했다 하니 만인에게 존경받은 사람이었나보다. 영화 초반 분위기는 꽤 좋았다....무게감도 있었고....나중에 갈수록 좀 어수선한 감이 있는 듯 하다. 홍콩영화의 그 뽀대나는 액션이 이제는 안 먹힐 나이가 되었나부다. 예전같았으면 되게 멋지다는 인상을 받았을 만한데 말이지.... 201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