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보내기1 오랜만에 주말 즐기기... 12월달들어 계속 주말에 뭔 일이 있어 직장에 나가는 일이 잦았었는데 이번주는 쉴 수 있었다. 토요일.... 금요일 느지막히 영화보고 아침 7시정도 깼다가 다은이 좀 보고... 와이프 돌잔치 있다고 그래서...너무 졸려 운전 해야된다는 핑계로 살짝 늦잠 잘 수 있었다. 1시정도부터는 외출준비를 했다. 돌잔치가 오산에 있는지라.... 방정리 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다은이 데리고 외출하려면 출발 하기도 전에 진이 빠진다. (이것저것 챙기고 칭얼대는 다은이 진정시키다 보면 정신없다~~) 3시50분경 출발했다. 갈때는 순조로웠다. 길이 막히긴 했지만 다행히 다은이가 잠들었다. 올때가 문제였다. 뭐가 뿔났는데 출발할때부터 울어대는 다은... 설상가상으로 눈이 내려 나는 살짝 긴장상태였다. 고속도로를 달려야해서 .. 200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