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1 어제 이마트 갔다가... 이마트에서 물건을 다사고 계산하려고 계산대 앞에 서 있었다. 내 앞에 물건을 꽤 많이 산 아저씨가 한 명 있었다. 그런가부다....하고 서 있었는데... 아들로 보이는 사람하고 부인인듯한 사람이 번갈아가며 물건을 계속 추가를 한다. 살짝 짜증이 났다. 쇼핑을 완전히 끝내고 할것이지...하는 생각에... 내 앞에 그 아저씨가 차례가 되어서 계산을 하는데...막 점원이 카드를 긁을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그 아저씨 스톱스톱 하고 크게 소리쳤다. 그러더니 "처음부터 다시..."하는게 아닌가... 난 뒤에서 기가 차서 있었는데...그 순간 앞에서 계산하고 있었던 만큼의 양을 계산대로 올려놨다. 아마도 결혼한 자식으로으로 보이는 사람들이었다. 짜증이 확 났다. 게다가 그 짐을 올려 놓으면서 다은이 책을 살짝 꾸겼다... 201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