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1 제주도여행_퍼시픽랜드, 붉은오름휴양림, 중문해수욕장 2014.07.03~07 여행가기 전부터 제주도 날씨가 안좋다는 뉴스가 연신 보도되는 바람에 출발전 부터 약간 김이 새긴 했다. 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를 찾고 중문쪽으로 넘어가는데 역시나 비가 좀 오기 시작했고 앞을 잘 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개가 자욱해서 긴장해서 운전을 해야 했다. 다행히 첫 목적지인 퍼시픽랜드에 도착해 보니 비가 안왔고 퍼시픽랜드에서 하는 물개와 돌고래쇼를 관람했다. 와이프의 노력으로 다은이하고 나하고 객석으로 나가 돌고래와 악수하는 경험도 했다. 잘 관람하고 나와 퍼시픽랜드 바로 아래에 있는 중문해수욕장에 갔는데 할머니 두분께서 즉석 모듬 회를 팔고 계셨다. 한 접시에 2만원이어서 좀 비싼 감이 있긴 했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나 싶어 한 자리 잡고 앉아 맛보았다. 예전 팀장님.. 2014.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