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의 심리학1 착각의 심리학 제목 : 착각의 심리학 지은이 : 데이비드 맥레이니 옮긴이 : 박인균 심리학에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 사람의 뇌가 얼마나 속이기 쉬운가를 절실히 느끼게 된다. 책 내용 중에 유명한 사람이 물건을 쓰거나 말을 하게되면 상당한 호감을 가지게 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상당수 맞는 말이다. 물건을 살려고 할 때에도 유명인 누가 써서 효과를 봤다더라라던가 말 잘하는 연예인이 이런사항은 어떠하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을 뿐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등등을 볼 때 사람들은 은연중에 맹목적인 따라쟁이가 된다. 가끔 이런 책을 읽어주면 일상생활에서 범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이전에 범했던 잦은 오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다만, 이번 책이 많이.. 2016.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