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1 장한나 & 런던 체임버 오케스트라 11.7일 클래식 연주회를 가다~ 현악기로만 연주회를 했다. 바이올린, 체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하고....기타같은 악기... 잘하더라...지휘자는 없었다. 그런데도 호흡은 착착 잘 맞았다. 장한나는 연주할때 보면 마치 신들린 사람 같았다. 악보 하나도 안보고 연주하더라.. 공연 중간에 졸 줄 알았는데 지루하지 않은 공연이었다. 좀 웃긴건....원래 그렇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관중이 연주 끝나고 박수를 치면 장한나는 들어갔다가 나와서 인사하고...박수 계속 이어지면 또 나와서 인사하고를 반복했다. 언제 박수를 멈춰야 하는지 고민하게 했다...ㅋㅋㅋ [공연전 무대 모습...생각보다 단촐~~ [연주 끝나고 인사하는 모습...저렇게 인사를 반복했다. 사진 왼쪽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좀 정적으로 연주를 하.. 2008.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