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메덴1 이천 테르메덴 2016.02.21 이천 테르메덴 다은, 서연..특히 서연이가 물놀이를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이천 테르메덴을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서연이가 멀미를 하고 도착해서는 기어코 약간 구토를 해서 잘 놀 수 있을라나 싶었는데 기우에 지나지 않았고 신나게 잘 놀아서 진작에 데려올 것을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천 한정식집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맛은 나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아주 맛있지는 않은 평타.. 사람들이 꽤 많이 오는 큰 식당이었고 음식을 큰 판 위에 모두 올려 가지고 와서 그 판을 식탁에 올려놓아서 이색적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큰 식당 말고 알려졌지만 그리 크지 않은 집을 가보고 싶다. 2016.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