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91 트리플9 갱 영화의 흐름이 바뀌는 건지 아니면 리얼리티를 표방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전 갱 영화에서 "우리는 패밀리잖아"를 외치는 갱단들은 뭔가 의리가 있었다. 이번 트리플9 영화는 그런거 없네. 갱단은 멋있는거 의리 그런거 없는 것이고 탐욕만 있을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나중에 영화 포스터 보고 알았는데 러시아 마피아 두목 와이프가 케이트 윈슬렛 이었네.... 예전 영화와는 전혀 분위기가 틀려 놀랐다. 가상 기억에 남는 장면은 갱 소굴로 들어가 범인을 잡으려 수색하는 장면. 총격전은 좀 아쉽...총격전은 내가 본 영화중 히트가 가장 짱인듯 하네.. 부패한 경찰들과 특수부대 출신갱들. 우두머리는 러시아 마피아 우두머리 와이프 동생과 결혼한 상태이다. 이들은 러시아 갱들의 사주를 받아 한 은행을 털어 특.. 2016.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