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잭슨과 괴물의바다1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왜 영화의 부제가 괴물의 바다인지 아리송할 정도로 바다괴물의 존재가 미미하다. 오히려 마법양피나 올림푸스의 위기등의 부제가 붙었으면 더 와닿았을 것 같다. 속편이 첫번째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기가 어려운데 이 영화또한 그 범주를 못 벗어났다고 생각된다. 데미갓 훈련캠프의 방어막이 뚫려 캠프에 있던 데미갓들은 위협을 받는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죽은자를 되살릴 수 있는 마법양피를 찾기 위해 원정대를 꾸민다. 퍼시잭슨과 친구들은 그 원정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올림푸스를 구할 운명이라는 예언을 듣고 별도로 마법양피를 찾아 나선다. 모험도중에 배신자들의 방해를 받았지만 용감하게 맞서싸워 올림푸스를 위험에서 구한다. 201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