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의 선택11 포르투나의 선택1 제목 : 포르투나의 선택1 지은이 : 콜린 매컬로 이번 책을 읽으면서 뜻밖이었던 것은 카이사르 어머니 아우렐리아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우수꽝스러운 연극을 술라 앞에서 했다는 내용이다. 책을 읽어보면 아우렐리아는 우아하고 고상하고 학식있고 현명한 여인으로 나오지만 아들을 위해 수모를 감수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마리우스에 이어 술라의 공포정치가 이어지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숙청당했다. 카이사르는 대사제관직을 면하게 되고 군 경력을 쌓기 시작한다. 다음권부터는 카이사르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다. 2016.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