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도니스호텔1 포천아도니스호텔 허브아일랜드를 보고나서 예약해 놓았던 아도니스 호텔로 향했다. 첫 인상은 깔끔했는데 어디 고위 관리직... 무슨 워크샵인가 하는걸 한다고 플랭카드가 붙어있었다. 단체손님이 왔다는 뜻인데 살짝 염려가 되었다. 너무 그 사람들한테 신경쓰지 않을까하는........ 체크인하고 잠시 쉬다가 수영장 가기로 했다. 거기서부터 기분이 상하기 시작했다. 수영장 밖 손님받는 프런트 이외에는 안정요원이라든지 안내해주는 직원이 한명도 없었다. 손님이 우리가족밖에 없기는 했다. 그렇지만 그런식으로 운영할거면 수영장을 아예 운영하지 말던가 할 것이지.... 아도니스호텔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니 DVD등을 무료로 빌려 준다는 것이 호평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이용할려고 하니 직원이 안보인다. ㅡㅡ; 한참 기달리다가 프런트에.. 2011.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