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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3

한강대교 3km 전... 오랬동안 묵혀두었던 자전거를 꺼냈다. 오늘아니면 또 당분간 자전거를 못 탈 것 같다. 목표는 한강대교를 가는거였지만 간만에 타는 자전거여서 그런지 다리는 그런데로 견딜만 하던데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 길이 울퉁불퉁해서 자전거가 조금이라도 요동치면 신음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래서 한강대교 약3km 전에 위차한 편의점에 들러 라면을 먹은 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약 30km ~ 40km 정도 자전거를 탄 듯 하다. 다음주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듯 싶다. 짬이 없더라도 틈틈히 자전거를 타도록 해 봐야지.. 2013. 5. 12.
휴가첫날...자전거타고 한강대교로... 휴가첫날 열심히 운동할 겸 자전거를 타고 저번에 갔던 코스대로 한강대교로 갔다. 더워서 그런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물도 많이 마셨고.... 덕분에 저녁에 배가 꾸르륵꾸르륵해서 좀 고생했다. 휴가내내 자전거 타고 가려고 했는데 첫날 너무 힘들었다. 이걸로 자전거 운동은 끝...ㅋㅋㅋ 2012. 6. 27.
자전거 타고 한강으로~~ 자전거를 사놓고 날씨가 추워 계속 배란다에 놔두었는데 요새 날씨가 좋아 월요일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가기로 했다. 월요일은 휴가를 냈다. 경주여행을 다녀와 힘들 것 같아 하루 휴가를 냈었다. 그리고, 자전거 살때 하천 도로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표는 한강대교!! 정릉천을 거쳐 한강대교로 향했다. 그런데....이 하천도로가 어느 곳은 자전가 진입 금지 표시가 되어있는가하면 좀 가다보니 자전거 도로라고 되어있고...좀 헷갈렸다. 분명히 자전거 내려오는 곳이 없음에도 불구하고...음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아뭏튼 모처럼 자전거를 타고 확 트인 곳을 달리니 아주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다. 엉덩이가 많이 쑤시기는 했지만... 약 한시간정도 달리니 한강대교에 도착했다. 힘들어 도로에 주저앉아 쉬고 있었는데.. 201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