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 2011년... 다시 눈 깜짝할 사이에 2010년이 지나갔다. 나도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다. 정신연령은 아직 20대도 못 미친 것 같은데 벌써 40을 바라보다니...... 어이없다....정말로... 매번 결심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새해 목표....그래도 세워봐야지... 우선 상반기 중에 수영을 꾸준히 얼른 자유형을 마스터한다. 더 배우고 싶은 생각은 없고 자유형 배워서 재미있게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다. 자전거도 날씨 좀 풀리면 한대 구입해서 좀 타고~~ 재미가 없으면 운동을 꾸준히 하기가 참 어렵다. 장기적인 목표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해 보는 것과 C#을 다시 도전할 생각.... C#이 계속 각광 받을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어의 깔끔함이 왠지 마음에 든다. 윈도우폰...지금 죽 쑤고 있지만 내년 중.. 201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