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심1 2023.09.08~12 베트남 다낭 4~5일차 아침 10시정도 모여서 이동했나보다. 조식을 먹고 여행 마지막이고 짐을 다 가지고 나가야해서 어제 챙긴 짐 이외에 빠진게 있는지 여러번 체크를 하고 방을 나섰다. 마지막 날 여행은 두 번의 필수 쇼핑 일정이 잡혀 있었고 첫번째 장소에서 침향과 노니를 소개받았다. 그런데 제품 소개한 사람부터 좀 마음에 안들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데 반응이 너무 없어서 불쾌하다는 말투가 배어 있어서 설명 듣는 내내 자리가 불편했다. 같은 가신 멤버 구성 자체(그리고 세팀밖에 안되어 인원이 적었다.)가 조용하신 분들이라 반응이 없을 수 밖에 없고 약값이 백만원이 넘어가 선뜻 사는 것을 결정하기가 어렵다. 그렇게 첫 번째 쇼핑 일정이 되게 서먹서먹하게 끝나 밖으로 나와 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맞은편 방에서 관광객 수.. 2023.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