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lf of Wall Street1 The Wolf of Wall Street 영화 보는 내내 조던 벨포트라는 인물을 욕하고 또, 한편으로는 부러운 시선을 보내며 영화를 감상했다. 돈을 물같이 쓰는 것도 부러웠지만 장 시작하기 전 한바탕 연설을 통해 온 직원이 몰입하게 만드는 언변하며 옆에서 벼락이 쳐도 안놀라것 같은 배짱이 참 부럽다. 감옥에 가서도 이건 머...평소 호화로운 생활과 다름없이 보내다니... 사람들이 돈 돈 돈에 목 메는 이유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초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증권 거래소 직원으로 시작한 조던 벨포트 회사가 망한 이후 새로 설립한 회사에서 현란한 언변과 불법적인 방법으로 월스트리트에서 일약 스타가 된다.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다 FBI의 수사를 계기로 몰락한다. 2016.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