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stor1 임포스터 재미있게 본 반전 영화를 꼽자면 식스센스하고 메멘토를 재미있게 봤는데 임포스터도 재미있게 봤다. 유주얼 서스펙트를 반전의 묘미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뛰엄뛰엄 봐서 그런듯.. 식스센스의 경우도 누가 유령인지 들어서 좀 김이 새긴 했다. 메멘토를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임포스터는 처음 영화볼때 주인공 아내가 사이보그가 아닌가 의심을 했었는데 (영화 마지막 사이보그였었는듯한 장면이.....) 결국 죽어라 결백을 주장한 주인공이 사이보그였다. 마지막 폭팔전 얼굴 변화는 모습은 약간 소름이 끼치기도 했다. 책으로 안 본 사람들은 재미있게 볼 만한 영화인 것 같다. 200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