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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가지고놀기50

기어핏2 222대만 판매를 한다고 해서 못 살 줄 알았는데 운좋게 내 손에 들어왔다. 설명서대로 설정후에 3Km정도 뛰다 걷다를 반복하면서 운동을 해 보았다. 자동으로 인식해서 움직인다고 하던데 그렇게는 안하고 시작 버튼을 눌러 운동을 기록하게 했다. 다 뛰고 나니 운동시간, 평균속도, 심박수, 고강도 운동 %, 이동한 경로를 보여준다. 이동한 경로는 어제 처음으로 사용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핸드폰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운동하고 바로 확인 당시에는 내가 이동한 경로만 보여주었고 지도는 안 보였는데 집에와서 다시 한 번 보니 지도와 같이 표시되었다. 처음 스마트밴드를 사용해서 다른 기기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이정도 기능이면 만족스럽다. 핸드폰에서 오는 메일과 메시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운동.. 2016. 6. 23.
IOS 8 업그레이드 예전에 OS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면 호기심에 바로 해보았는데 요새는 좀 관망하게 된다. 윈도우의 경우도 짝수버전대는 좀 이상하다가 홀수버전때는 꽤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안드로이드 관련 기기들을 사용하면서부터는 너무 여러가지 종류의 핸드폰이 있어서 그런지 특정 안드로이드 버전이 해당 핸드폰이랑 안맞다는 느낌이 많아 바로 하기가 꺼려진다. 애플은 그런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이번 버전은 좀 실망이 많다. 업데이트 하고 나서 이전버전에서 느끼지 못했던 렉 이라고 해야 하나 중간중간 프로그램 실행이 멈칫멈칫하는 경우가 너무 빈번했고 인터넷도 너무 지연되고 그래서 한두번 만져보고 짜증나서 아이패드2를 책장에 꽂아두었다. 역시나 다음날 인터넷상에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고 8.0.1 업데이트 버전이 금.. 2014. 9. 29.
갤럭시노트3 장단점, 킷캣 업그레이드 이후 갤럭시노트3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펜. 포인트 따라오는 속도도 이제는 평소 글쓰는 속도를 따라오고 펜압도 감지되어서 좋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좋다고 하던 밧데리... 짱이요... 갤럭시S3때는 100% 충전해놓고 한나절 지나면 보통 80%~70%로 떨어지기 마련인데 노트3는 5% 안쪽으로 줄어든다. 아주 만족스럽다. 다른 기능들은 별로 사용하지 않거나 큰 차이가 없어 패스~~ 단점은.. 킷캣을 업그레이드 하고 난 이후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멀티태스킹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화면 터치하면 반응을 안하거나 늦다. 아...하나 더 실행시켰구나...헬스S 앱을 실행시켰다. 헬스S 앱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거나 메모리 풀나서 그럴 수 있을 수 있겠다. 당시.. 2014. 2. 3.
갤럭시노트3 교체~ 1월 23일 휴대폰 보조금 대란때 와이프 휴대폰 바꿔 주려고 알아보러 갔다가 다은이 데릴러 가는 바람에 못 바꿨다. 그때 바꿨어야 하는데 아쉽. 그러다가 어제 다시 LG U+ 대리점에 들어가서 조건을 알아봤다. 카드 만들고 지금 쓰는 인터넷 결합하고 하니 전에 핸드폰 납부하는 금액과 얼추 비슷하게 되어서 좀 고민후에 바꿨다. 내것도...ㅋㅋ 갤럭시S3도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와이프 바꾸는 김에 같이 바꿨다. 갤S3도 나름 만족하고 있기는 하지만 밧데리가 빨리 다는 문제하고 S펜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충족시켜 줄 것 같다. 밧데리가 커서 오래갈 것 같고 S펜은 가끔가다 메모할때 많이 유용할 듯 싶다. 갤럭시노트8.0으로 주로 쓰긴 하지만 노트3는 매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더 쓰임새가 많을 것 같.. 2014. 1. 27.
갤럭시노트8.0 직장에서 뜻하지 않게 갤럭시노트8.0을 받았다. 약 2,3주 지난 지금시점에서 아이패드2는 내 손에서 떠났다. 활용방안을 좀 고민해야지...다은이 교육용으로 쓰던지...... 갤노트8.0은 무엇보다도 펜이 있어서 좋다. 인식도 잘 되고 손대고 써도 아이패드처럼 잘 인식 안되고 그런 문제는 없다. 요새 회의할때 노트를 안가져 가고 갤노트8.0 하나 들고간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보다 가벼워 책 읽기에도 좋다. 불편한 점은...생각보다 밧데리가 빨리 다는 것 같다. 메모리도 16기가로 적은 편이어서 조금 지나면 메모리를 추가로 구입해야할 듯 하다. 그 이외에는 그다지 불편함이 없다. 주로 용도가 회의록 작성하고 책 읽는 용도여서 내가 더 불편한 점을 못 찾을 수도 있지만...만족스럽다. 2013. 11. 19.
아이패드 ios7 업데이트 애플하면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항상 깔끔함이었다. 글씨도 또렷하고 아이콘도 금속같은 느낌을 주지만 샤프하고 항상 말쑥했다. 또 예전부터 아이콘의 변화가 있기는 했지만 항상 일관성이 있었던 것 같다. 딱 보면 아..애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이번 ios 업그레이드는 변해도 너무 변한 것 같다. 왠지 어색해... 아이콘이 따뜻하게 변하긴 했지만 왠지 이미지가 뭉게져 버린듯 보이고 또..왠지 어수선하다. 덩달아 글씨도 선명하지가 않다... 아이콘의 폰트를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다. 아래에 주요 아이콘 있는 곳(dock이라고 해야 하나??)이 구분되게 보이는데... 이것또한 마음에 안든다. 그냥 투명하게 해 놓는게 난 좋던데... 볂화된 내 아이패드를 보고 딱 들었던 생각은 잘 쓰.. 2013. 9. 23.
ThinkFree office pro 네이버앱스토어에서 요새 무료로 하루에 하나씩 유료앱을 주고 있다. 생각보다 괜찮은 유료앱이 올라온다. 며칠전에 ThinkFree office pro가 올라와있길래 많이 쓰지는 않지만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 다운 받았다. 실행이 안되네.... 뭐지 ㅡㅡa 하고 황당해 했고...설마 업데이트 나오겠지하고 기다렸다. 역시나 오늘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근데 설명에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전용이라고 적혀있다. 이건 또 뭔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업데이트 해 보지 머... 하고 업데이트를 해보니...안된다 ㅡㅡ;; 지원되는 기기가 아니라네... 내참...이앱때문에 OS를 다운그레이드 한다는것도 웃기고.... 젤리빈용이 따로 있다는 뜻인데.... 공짜로 괜찮은앱 받아서 잠시나마 기분 좋았는데 이건 제대로 뒤통수 .. 2012. 12. 7.
갤럭시S3 젤리빈 젤리빈 업데이트를 바로 하긴 했는데....... 갤럭시S3의 엑시노스가 성능이 뛰어난 건가 내가 둔한건가.... 그다지 성능 변화를 못 느끼겠다. 여러 매체의 선전에서 많이 내세운 터치감의 변화도 ...음...그다지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그렇다고 터치감이 안좋다는 건 아니고... 느낌이 올만한 변화를 모르겠다는 점... 기타 부가 서비스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지라 잘 모르겠고... 동영상 촬영할때 잠시 멈춤 기능은 잘 해 준 것 같다. 이상한 점은!! 예전 갤럭시S있을때도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저브레드인가 업그레이드되었을때!!! 이번에도 화면 꺼짐상태에 오래 있다가 홈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늦게 뜬다. 누구는 너무 민감한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 느낌이란게...어! 핸펀 꺼졌나? 라고 여길 정도다... 2012. 11. 1.
Upad 업그레이드 내가 즐겨 썼던 앱인데...요새는 에버노트에 밀리고 있다. 어제 2.02로 업데이트 했는데 꽤 많은 변화가 있는 듯 하다. 우선 눈에 뜨이는건 필압이 적용된 듯 하다. 많은 감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전 글쓸때보다 이색적이다. 버전업할때마다 upad는 좀 조마조마하다. 뭔가 버그가 생겨 골치아프게했는데 이번에도 2.01때 업데이트 하지 말라고 메시지가 적혀있어 좀 황당했다. 그 후에 바로 2.02로 바로 업데이트 되긴 했지만.... 꽤 괜찮은 앱인데....업데이트 할때마다 버그가 나타나는게 좀 아쉽다.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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