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25일에 3,4년간 중단되었던 전체직원연수가 잡혔다.
몇 번 가본적 있는 리솜오션캐슬로 장소가 정해졌고 24일 일찍
출발했다.
모처럼 여행이라 좋긴 했지만 이런 여행은 좀 불편하다.
리솜오션캐슬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점심을 먹었다.
리솜오션캐슬에 와서 항상 느끼는건데 엘리베이터가 적다.
평상시에는 안 그랬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단체로 온적이 여러번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다.
날씨는 꽤 좋았다. 햇볕도 쨍쨍하고...하지만 바다바람은 차서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만 계속 있기만 뭐 해서 안면도 휴양림으로 갔다.
소나무가 울창한 것이 특색....
평소같았으면 후다닥 휴야림 돌면서 사진찍고 그럴텐데 숲해설가가
같이 있어 그러지는 못했다.
여러가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너무 느려~~
저녁에는 유익한 강의를 듣고 그 다음부터는 술~~~
진탕먹고 숙소로 돌아온 다음 직원들 포커치는 거 구경하다가 4시30분에서야
잠이 들었다.
하~~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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