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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지각하다.

by leejacks 2007. 4. 2.
7시 즈음해서 나왔건만 직장에 도착하니 9시10분...

에혀...월요일에 차를 안가져오겠다고 다짐을 하였건만
오늘은 왠지 차가 많지 않을 것 같아서 끌고 왔다.

그렇지만 역시나 차는 디립다 많았고 게다가 월요일 복잡한 아침부터
내부순환로 청소는 왜 하는 거야...
그리고 가는 곳곳마다 공사를 하고...

더 최악인건 배는 왜 아픈겨...ㅡㅡ;

어쨌든 아픈 배를 간신히 달래서 도착했는데 참...다른 날은 나보다
지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만 오늘은 왜 다들 도착한건지..ㅋㅋ

내 기억에는 회사생활 한 이후 최초로 지각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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