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촌1 강원도 속초 영랑호리조트_2010.7.3~4 토,일요일에 모처럼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영랑호 리조트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런데 장마가 올라온단다 ㅡㅡ;; 제발 비안오기를 바라며 금요일 저녁에 부모님 댁으로 갔다. 하룻밤 부모님 댁에서 자고나서 토요일 일찍 출발할 요량이었다. 가는길에 비가 많이 오네 ㅡㅡ;;; 모쪼록 토요일 비가 많이 안내리기를 바라며 잠들었다. 토요일..7시즈음해서 출발~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춘천쪽 새로 난 고속도로로 가서 그런지 길이 안막혀서 수월하게 영랑호 리조트에 도착했다. 11시즈음 도착해서...숙소에 못 들어갈것 같아 걱정했는데 들여보내주었다. 숙소 주변 경관은 멋졌으나...역시 비가 와서 둘러보지 못했다.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중앙냉난방 방식이라 그런지 좀 방이 눅눅한 감이 있어 아쉬웠다. 개별냉난방이면 에어컨 좀.. 201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