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킬러1 더 킬러 영화 도입부에 나래이션을 통한 킬러의 침착한 성격, 타겟을 제거하기 위해 장시간 공들이는 일련의 지루한 과정을 보여주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몽롱하게 해서 그만 볼까 생각이 들 때 타겟을 등장시켜 빠르게 다음 스토리를 이어나가는게 절묘했다. 너무 극적이거나 처절하게 복수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고 담백(?)하지만 스릴있고 흥미진진하게 봤다. (베이비 드라이버와 느낌이 비슷해서 같은 감독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 [줄거리] 더보기 자기 절제가 철저해 보이는 킬러. 몇칠째 두문불출하고 있는 제거 대상을 기다리고 있다. 더이상 타겟이 안나타나면 철수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을때 제거 대상이 나타난다. 얼른 준비를 끝내고 타겟을 죽이려고 틈을 보는데 타겟 옆을 왔다갔다하는 여자가 거슬린다. 마침내 기회가 .. 2023. 11. 12. 이전 1 다음